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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 심장부, 드론 테러에 멈춰···예멘 반군 “우리가 공습”
[아시아엔=편집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 시설이 14일(현지시각) 친(親)이란계 군사 세력의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아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사우디 산유량의 절반이 생산 차질을 빚게 돼 국제 유가가 급등할 전망이다. AP통신은 “이날 새벽 4시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보유한 사우디 동부 아브카이크 석유단지와 사우디에서 둘째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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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26일 첫 방한···아람코 CEO 에쓰오일 울산공장 방문
[아시아엔=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가 24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5일 아람코 코리아가 밝혔다. 이번 방문 행사는 26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에쓰오일 복합 석유화학단지 준공식 참석을 앞두고 열렸다. 나세르 CEO는 이날 공장을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이며 현재 에쓰오일 CEO는 아람코와 미국 셸(Shell)의 합작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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