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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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채아의 핀란드 통신] 최대 학생 로봇대회 ‘이노까스 토너먼트’ 참관기
[아시아엔=핀란드/박채아 핀란드 오울루대학교 석사과정] 핀란드에선 15년째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이노까스 로봇 토너먼트가 바로 그것이다. 2003년 헬싱키대학 산하 교육기술 연구기관인 ‘이노까스’(Innokas)가 처음 시작했다. 첫 행사 때는 참가자가 40여명에 불과했으나 5월 17일 오울루대학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학생 680여명이 참가했다. 이노까스 로봇 토너먼트에는 프리스타일, 씨름, 댄스 및 연극,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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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채아의 핀란드 통신] 한국 vs 핀란드 디지털 교육 차이점 2가지
핀란드 교육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아시아엔=박채아 핀란드 오울루대학교 석사과정] 미국의 교육 전문가인 마크 프렌스키는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과 디지털 이주민 (digital immigrant)라는 개념으로 동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과 기성 세대 간의 대조적인 삶의 방식을 묘사했다. 프렌스키가 말하는 디지털 원주민은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성장하면서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접한 세대이다. 이들에게는 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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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통신원 리포트] 전세계가 핀란드 교육을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핀란드 오룰루 박채아 <아시아엔> 통신원] 왜 핀란드 교육 체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까? 특히 최근에는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수학, 언어, 과학, 역사 등을 융합하여 가르치는 이른바 주제중심수업(phenomenon based learning)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핀란드 교육 변화에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핀란드 교육 변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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