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우 모루 브라질 법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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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룰라 전 대통령 수사 브라질 ‘반부패 상징’ 모루 법무장관, 판·검사 담합 의혹 위기 몰려
상원의장 “의원이었다면 의원직 박탈되거나 체포됐을 것” [아시아엔=연합뉴스] 브라질에서 부패 척결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세르지우 모루 법무장관이 부패 수사 담당 판-검사 담합 의혹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모루 장관의 적극적인 항변에도 정치권에서는 그의 사퇴를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다비 아우콜룸브리 상원의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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