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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온돌방’ 조향미 “메주 뜨는 냄새 쿰쿰하고”
할머니는 겨울이면 무를 썰어 말리셨다 해 좋을 땐 마당에 마루에 소쿠리 가득 궂은 날엔 방 안 가득 무 향내가 났다 우리도 따순 데를 골라 호박씨를 늘어놓았다 실겅엔 주렁주렁 메주 뜨는 냄새 쿰쿰하고 윗목에선 콩나물이 쑥쑥 자라고 아랫목 술독엔 향기로운 술이 익어가고 있었다 설을 앞두고 어머니는 조청에 버무린 쌀 콩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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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날씨] 출근길 바람 세고, 서울 체감 -9도···미세먼지 ‘보통’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13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평년 1∼8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5도, 체감온도는 -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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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주한인 첫 여성대사’ 유리 김 알바니아 부임···성 김·조셉 윤 이어 통상 3번째 한인대사
[아시아엔=편집국] 미주한인 이민 117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사에 오른 유리 김 알바니아주재 미국대사가 부임했다고 <미주한국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유리 김 대사는 작년 미국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았다. 김 대사는 9일 부임에 앞서 아버지와 남편, 두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무부에서 선서하고 알바니아로 떠났다. 그는 작년 6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알바니아 대사에 지명됐다. 그는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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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란 대통령, 캐나다에 ‘여객기 격추’ 사과···우크라이나 대통령에도
[아시아엔=편집국]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여객기 격추와 관련, 피해국인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통화했다고 이란 대통령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대통령실은 “로하니 대통령이 11일 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깊은 유감과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어 “사건 조사를 위해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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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이란 긴장 반복되면 국제유가 100달러 갈 수도”···한국도 GDP증가율 하락
독일 알리안츠그룹 보고서 [아시아엔=편집국] 미국과 이란의 극단적 긴장이 반복되면 국제 유가가 100달러까지 치솟아 글로벌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독일의 보험사이자 세계적인 기관투자자인 알리안츠그룹은 ‘이란-미국 충돌: 불완전한 데탕트(긴장 완화), 지역적 불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보고서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상승하면 글로벌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간 0.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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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지금은 SNS시대”···태국 스님 “음식 보시는 배달앱·축원은 영상통화로”
[아시아엔=편집국] “공양 음식 보시는 배달 앱으로 가능합니다. 축원은 영상통화로 해드립니다.” 태국 승려들이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춰 음식 보시와 신도 축원을 ‘디지털화’ 하고 있다. 12일 태국 온라인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남부 뜨랑주(州)에 있는 한 사찰의 승려인 프라 잇티야와타는 최근 SNS를 통해 절에 음식을 보내고 싶은 신도는 배달 앱을 이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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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 “솔레이마니 제거로 대이란 협상 가능성 커졌다”
[아시아엔=편집국]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지난 10일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이란 측과 자리에 앉아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솔레이마니가 프록시(대리) 동맹들을 만나 미국인들을 겨냥한 공격을 모의하기 위해, 바그다드뿐만 아니라 다마스쿠스·베이루트로 올 것이라는 매우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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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날씨] “화천 산천어 축제 가기 좋은 날”···서울·경기 오전 미세먼지 ‘나쁨’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12일 전국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11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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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만독립 성향’ 차이잉원, 연임 성공···중국국민당 한궈위 “당선 축하”
[아시아엔=편집국]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11일 치러진 총통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친중국 성향의 야당인 중국국민당 후보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 시장은 11일 가오슝시 선거운동본부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차이잉원 총통에게 방금 당선 축하전화를 했다. 선거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막바지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오후 8시 54분(현지시간) 현재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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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또 자세히 보기] 893회 당첨번호 1·15·17·23·25·41···보너스 번호 10
[아시아엔=편집국] 2020년 1월 두번째 로또인 89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5·17·23·25·41번, 보너스 번호 10번이다. 1등은 9명으로 23억7743만원을 각각 받게 됐다. 2등은 58명으로 6148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13명으로 168만원씩을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606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9만9696명이다. 1등 당첨지역은 총 9곳으로 △우성슈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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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북한 김계관 조선중앙통신 담화문 “남한 설레발 치지 말고 자중하라”
[아시아엔=편집국]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수뇌들 사이에 친분관계를 맺는 것은 국가들 간의 외교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조선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 것은 좀 주제넘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고문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김 국무위원장이 그런 사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국사를 논하지는 않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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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랗게날 조정구 건축가 초청 인문학강좌
[아시아엔=편집국] ‘문자향 서권기’(文字香書卷氣, 글 향기·책 기운)를 찾아 연구공간 파랗게날(대표연구원 이이화)은 18일 오후 2시 파랗게날 연구공간 언덕(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3. 동호마을 뒤쪽)에서 조정구 건축가를 초청해 ‘삶이 있는 우리시대의 따뜻한 건축’을 주제로 인문학강좌를 연다. 조정구 건축가는 구가도시건축 대표로 20년 가까이 현대의 삶을 담은 건물의 설계와 감리 작업을 하면서 골목과 동네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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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란 “우크라이나 여객기 사람 실수로 격추···적기로 오인, 참사에 사과”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군 당국은 11일(현지시간) 최근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건은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실수’로 발사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란 군 당국은 이날 오전 이란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는 사람의 실수로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한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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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갤럽] 문대통령 지지율 47%···민주 40%·한국 20%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소폭 앞섰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더블스코어 수준으로 제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한국갤럽의 1월 둘째 주(7~9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47%가 긍정 평가했고 43%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주 전인 작년 12월 셋째 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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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 네팔방문의 해’ 11일 저녁 홍대 여행무대서 만나요 “나마스테~!”
[아시아엔=편집국]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은 오랜 진통 끝에 2016년 헌법을 공포와 함께 지방선거를 실시하고 연방정부를 구성해 민주공화국의 첫 출발을 했다. 이후 네팔 민주공화국은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목적으로 한걸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네팔저부는 2020년 올해를 ‘네팔 방문의 해’로 공식 선포하고 전 세계 200만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팔은 부처님 탄생지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8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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