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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소문의 사회학② “재미보다는 공포가 잘 퍼져”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믿게 만드는 신용성(信用性,? believability)이 소문 쾌속유통의 첫째 요건이다. 두 번째는 공포? 불안? 안심? 재미? 학자들의 연구로는 공포소문(恐怖所聞)이 제일 많았다. 불안을 야기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그 소문이 진짜라고 믿는 정도가 높았으며 잘 전달되었다. 인적 요인으로서는 심리상태가 불안한 사람이 그럴듯한 소문을 들으면 주위 사람에게 잘 전파한다. 그리고 공포감과 불안감을 자극하는 내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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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목! 루키] 미래의 외교부장관 최호준 군
1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서 최우수상 받아? 최근?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최호준(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년)군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에서 만났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교육자료로 만드는 일을 돕고 있었다. 최군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운이 좋았다”며 겸손해 했다. 영어로 진행되는 1위원회에서 모의 유엔에 첫 출전한 2학년 학생이 수상하기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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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오바마, 베트남 주석에 “인권 개선하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인권 상황을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상 주석과 정상회담하고 나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각국이 표현의 자유나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와 같은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두 정상)는 베트남이 그동안 이룬 진전과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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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베 총리 ‘동남아행’…경제외교·중국견제
말레이시아와 정상회담…중국 겨냥 “일방적 행동 자제해야”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대승을 이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경제외교와 중국 견제를 테마로 해외순방을 재개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전용기 편으로 동남아 3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의 첫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나집 라작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해양진출 강화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과 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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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정은·리위안차오…中, 한반도 비핵화 강조
중, 대화·협상 통한 문제 해결 강조…6자회담 재개 추진 김영남에는 도발행위 감행 자제 간접 촉구 방북 중인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 겸 공산당 정치국원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났다. 리 부주석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분명한 입장을 김 제1위원장에게 전했다. 리 부주석은 “중국은 한반도의 이웃으로서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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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튀니지 야권 지도자 총격 피살…정국혼란
튀니스에서 수천명 반정부 시위 튀니지 야권 지도자인 무함마드 브라흐미(58)가 25일(현지시간) 수도 튀니스에서 총격을 받고 살해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유력한 야당 지도자를 겨냥한 암살 사건이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벌어지면서 튀니지의 정국 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튀니지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흐미는 이날 오전 11시께 튀니스 자택 주변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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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반기문 총장 “시리아내전 사망자 10만명”
케리 美 국무 “군사 해법 없다…외교적 노력 필요” 인권단체 “라마단 이후에만 2000여명 사망”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에 따라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아 내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총장은 이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의 만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시리아 사태로) 10만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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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아문단, 30일 亞언론인 토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30일 아시아의 대표 언론인을 초청해 ‘아시아에서 살아가기’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문화마루 구 전남도청 앞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외신기자와 저널리스트들이 직접 경험한 아시아 각국의 인권상황과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아시아의 미래를 공유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토론회에 미얀마 이야기를 담은 ‘슬픈정글’ 등을 제작한 박봉남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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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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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작가의 손끝에서 해후하다
화폐에 ‘모자지간’ 담은 이종상 화백, “서명해준 돈은 대박? 끝자리 맞춰와라” 5만원짜리 화폐를 두 팔로 마음껏 들어볼 수 있다면 액수로 얼마쯤 될까? 상상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데 실제로 들어본 사람이 있다. 바로 5만원권의 얼굴인 신사임당을 그린 일랑(一浪) 이종상 화백. “양손 가득 들어봤는데 한번에 22억~23억쯤 들 수 있더라고요.” 지난 2009년 신권이 발매되면서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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