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복대학교, AI 창업캠프 개최…학생 창업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진=경복대학교>

AI 기반 실전형 창업교육·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계획 고도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연계…창업 역량 강화

경복대학교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AI-nnovator Camp’ 창업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AI 기반의 실전형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연계해 캠프에서 발전시킨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다 완성도 높은 형태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업 경험과 아이디어 수준을 고려해 실질적인 창업 준비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기존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를 보완했고, 일반 재학생들은 평소 구상해온 아이디어를 창업아이템으로 구체화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창업·사업화, 투자, AI·미디어, 브랜딩,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집중 멘토링을 진행하며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서를 점검했다. 이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보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과정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창업동아리 학생은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 의지가 더욱 커졌다”며 “멘토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며 사업계획서를 발전시킬 수 있었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재학생을 위해 교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창업 Q&A와 창업 퀴즈를 운영하는 등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손창희 경복대학교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창업은 처음부터 완벽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창업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새로운 도전과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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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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