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AI·DX 혁신 서밋 개최…지역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교육부 AID 사업 경기도 유일 거점대학…지역 기업 AI·DX 확산
남양주시·경기도와 협력해 AI 기반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 추진
경복대학교는 지난 8일 문화관에서 ‘2026 지역기업 AI·DX Innovation 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허완 경기도 앵커센터장,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청장, 동웅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은 지역 기업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는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 1층 로비에서는 ‘DX 체험 & 매칭존’을 운영해 DX 솔루션 기업과의 1대1 맞춤 상담을 비롯해 AI 오목 로봇, AI 로봇 화가, 홀로그램 박스 등 다양한 AI·DX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어 그랜드홀에서는 ‘피지컬 AI의 미래와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전문 특강이 진행됐다.
허완 경기도 앵커센터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교육부가 5년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 동부권 거점인 경복대학교가 지역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경복대학교, 동웅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올해부터 4년간 총 4억 원의 대응 투자를 추진하고 평내도서관 AI·DX 프로그램 등 교육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라며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농생명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AID 사업의 경기도 유일 거점대학으로 직무 자동화 분야를 추진 중인 전지용 경복대학교 총장은 “AI·DX 성공의 핵심은 경영진의 강력한 추진 의지”라며 “대학은 지역 기업이 AI 자동화를 쉽고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