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 “AI 시대, 동기가 무기”…서울시교육청 진로특강 개최

중학교 학부모·교원 등 500명 대상…직업계고 진학 정보와 상담도 마련
AI 시대 진로 탐색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까지 안내
서울시교육청이 인문학 작가이자 방송인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7일 중학교 학부모와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먼저 만난 꿈, 먼저 찾은 길,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와 직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사 특강과 함께 서울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
조승연 작가는 ‘AI 시대, 동기가 무기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미래의 직업을 미리 정답처럼 선택하기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학부모와 교원의 눈높이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대표교사가 ‘다양한 진로의 선택지, 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주제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취업과 선취업 후학습,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로 경로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을 소개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교사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학교와 학과 선택, 입학전형 등 실제 진학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개별 상담해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에 맞는 학교 선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원의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성적이나 기존 진학 경로에만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가 학생들이 배우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진로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