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몸’…설악산 공룡능선 솜다리꽃

사진 배일동 명창

설악산 공룡능선
행여 떨어질세라
바위 틈에
단단히 뿌리내린
설악솜다리꽃이
가파른 저 산아래를
내려다 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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