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12.7·대설] 태평양전쟁 발발(1941)·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자살(2018)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세계 민간항공의 날

“끝까지 다/부를 수 있는/노래 몇 개쯤 있었으면/좋겠다//매일/시 한 편씩 들려주는/여자사람 하나 있었으면/좋겠다//하루에/서너 시간밖에 안 가는//예쁜 시계 하나 있었으면/좋겠다//몹시 힘들 때/그저 말없이 나를 안아 재워줄/착한 아기 하나 있었으면/좋겠다//내가 바람을 노래할 때/그 바람 그치기를 기다려/차 한 잔 끓여줄/고운 사람/하나/있었으면/좋/겠/다” -백창우 ‘좋겠다’

12월 7일 오늘은 대설
-방어 등 겨울철 물고기 잡이 활발, 곰이 동면에 들어감, -남천의 열매가 붉게 물듦
-오늘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들고 겨울을 푸근하게 난다고 함

12월 7일 오늘은 세계 민간항공의 날

1964 동양 텔레비전 (DTV) 서울국 개국

1970 청와대에 특별보좌관실 신설

1972 남녀탁구팀 자카르타 대회 우승
1979 최규하 대통령 긴급조치 9호 해제 발표

2002 로또 복권 등장

2006 김대중 전 대통령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Van Fleet) 상 받음

2013 북한 억류 미국인 메릴 뉴먼 추방

2015 유엔 인권이사회 2016년 의장국에 한국 선출

2018 덕수궁 돌담길 59년 만에 모두 열림

2018 세월호 유가족 불법사찰을 총괄 지휘한 혐의 받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자살

2019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개봉 17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
-역대 27번째 외화 8번째
-한 해 최다 1000만 영화 ‘극한직업’ ‘어벤저스: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 ‘겨울왕국 2’

태평양전쟁 개요도. 1941년 오늘 일본이 하와이를 기습하면서 시작했다. 

BC43 로마 정치가 키케로 세상 떠남 “역사는 시간의 경과를 증명하는 증인이다. 역사는 현실을 비추어주고, 기억에 힘을 주며, 우리에게 그대의 소식을 알린다.”
1842 크리스마스카드 첫 선
-영국 삽화가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가족의 모습 그려 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카드의 시초

1928 미국 진보지식인 노암 촘스키 태어남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불량국가』 『언어학 이론의 논리적 구조』
-2008년 대한민국 국방부가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두 권을 ‘불온서적’으로 지정하자 촘스키는 “자유를 두려워하고 사상과 표현을 통제하려는 이들이 늘상 있게 마련이며 (대한민국의) 국방부가 그 대열에 합류한 것은 불행한 일이다. 아마도 국방부를 `자유와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국방부'(Ministry of Defense against Freedom and Democracy)’로 개명해야 할 것 같다”고 비판

1941 일본 하와이 진주만 기습공격, 태평양전쟁 일어남

1949 중화민국 정부 대만으로 쫓겨 감

1975 포드 미대통령 신태평양 독트린 발표

1980 미국-중국 민간항로 31년 만에 재개

1987 고르바초프 1973년 이래 소련 지도자로선 처음으로 워싱턴 공식방문

2013 세계무역기구(WTO) 1995년 출범 이후 첫 ‘세계 무역협정’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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