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4] 중공군 개입 1.4후퇴(1951)·만유인력 발견 뉴턴 출생(1643)

1951년 1.4 후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하얀 새 달력 위에/그리고 내 마음 위에…희망이라고 씁니다…온유함과…겸손과…슬기를 청하며/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나의 첫 마음 또한/촛불만큼 뜨겁습니다…부디 올 한 해도/건강하게 웃으며/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가족에게 이웃에게/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노래처럼 즐겁게 이야기해요, 우리”-이해인 ‘새해 첫 날의 소망’

“1월 4일 슬프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평안한 기분이다. 왜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타고 산책하다. 무척 슬프다. 주위사람들이 극도로 이기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톨스토이 일기

1458(조선 세조 4) 조선 초기 역사 기록 『국조보감』 제1차 편찬 완료

1949 도쿄에 주일 한국대표부 설치

1951 한국전쟁 중공군 서울 재점령, 1.4 후퇴 개시,

1951 트루먼 미대통령 중국지역 폭격 고려중임을 밝힘

1981 정부가 국유재산 7조9,556억원이라 밝힘.

1981 언론통폐합 연합통신(사장 김성진) 창설

1982 중고생 교복과 머리형 자율화 결정

1986 치안본부 안전띠 착용의무화 등 교통안전 5개년계획 실시

1991 환경처 환경보존 5개년 계획(1991-1995) 발표
— 5조1,175억원 투입 전국 주요상수원 수질 1급수로 개선. 생활쓰레기 위생처리율 61%로 하수처리율 65%로 대기환경은 환경기준 이하 유지

1991 과학기술처 ‘IR52 장영실상’ 제정

1997 김영삼 대통령 대북정책 신중접근방침 발표.

1997 미국 대북식량거래 허가.

1997 민주노총 파업 96,000여명 참가

2000 종합주가지수 IMF 이후 최고치 1059.04 기록
— 2000년 첫 거래일인 이날의 기록을 고비로 증권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해 연말에는 그 절반 정도인 500선으로 떨어짐

2010 서울 대설 25.8cm 1973년 이후 최고

2013 경북 한파 봉화 ?25.0℃

2018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원장(남재준 이병기 이병호)으로부터 특별사업비 36억5천만원 받아 개인용도로 쓴 혐의로 추가기소, 7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징역 6년 추징금 33억원 선고

2018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8명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방문

2018 문재인 대통령-트럼프 미대통령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미군사훈련 하지 않기로 합의

뉴턴

1643 근대과학의 아버지 영국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태어남 『프린키피아』 “오!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네가 한 짓을 너는 모르리라! 오 물리학이여! 형이상학에서 나를 구해다오!”(다이아몬드=뉴턴이 기르던 개의 이름)

1884 영국 페비안협회 결성됨

1940 영국 물리학자 조셉슨 태어남, 초전도에 관한 ‘조셉슨 효과’를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이 효과를 이용한 조셉슨 소자 개발로 노벨물리학상(1973) 받음

1941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 세상 떠남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사유와 운동』

1947 버마공화국 독립

1952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와 관련 영국과 이집트 충돌

1956 소련-몽골-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

1960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1957년 노벨문학상 받음) 자동차 사고로 세상 떠남(47세) 『이방인』 『페스트』 『전락』 『시시포스 신화』 『정의의 사람들』

1965 영국 시인 T. S. 엘리엇 세상 떠남

1986 미국 오클라호마 주 동부 핵연료 공장서 방사능가스 유출사고 사망 1명 부상 100여명

2007 오전 9시 30분 사분의자리 유성우 현상 나타남
— 시간당 최소 40여개에서 최대 120개 이상의 유성이 관측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사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데 지금은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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