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신약 최고유산균 ‘프로바이오틱’ 한국 독점판매권
경방신약(대표 김충환)은 유산균 전문기업 불가리존(대표 박종태)과 ‘프로바이오틱’(Proviotic) 한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바이오틱’은 지상에서 가장 순수한 스노우드롭(Snowdrop) 꽃에서 추출, 배양한 100% 비건 프로바이오틱이다.
프로바이오틱은 유산균 종주국으로 꼽히는 불가리아에서 발견된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대표균 GLB44 특허균과 하버드의과대 임상 실험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은 미국과 유럽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아 그동안 오프라 윈프리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가장 효능 있고 안전한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경방신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은 순도 100% 비건 프로바이오틱스”이라며, “이번 독점계약으로 프로바이오틱 제품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하버드의대와 불가리아의 소피아의대 공동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이 대장균·살모넬라·감염성 리스테리아·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슈퍼 박테리아 등 질병 유발 균주를 99% 이상 억제한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프로바이오틱’(Proviotic) 한국 독점판매 계약에 따라 경방신약은 우수 한약제조에서 원료 의약품 추출, 액상 및 고형제 완제품 생산까지 국내 최고의 한방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할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경방신약은 프로바이오틱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계기로 마케팅 및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경방신약은 충남 금산에 제2의 도약을 위한 신공장을 준공하였으며,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