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과꽃’ 어효선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October 20, 2020 편집국 ALL, 사회-문화 과꽃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꽃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 간 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Related Posts:광동제약, 르세라핌 ‘비타500 제로’ 신규 광고 공개[오늘의 시] '봄편지' 박찬 "미황사입니다...동백이 많이 피었습니다"[오늘의 시] '성불한 꽃' 홍사성[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긍정의 힘⑥ "칭찬도 지나치면 독"경기성남교육도서관, 겨울방학 독서체험특강 온라인 운영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