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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②] 급식 준비하는 ‘까마귀’가 되었다
20kg짜리 쌀이 2주 만에 바닥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오히려 기뻤다. “더 먹어!” 하며 권하고, 입 안 가득 밥알을 넣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주 5일 수업에 고기가 매일 나온다. 그중에서도 김치제육볶음과 김치찌개는 단연 인기 메뉴다.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보다. 대부분 김치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식사 전, “오늘도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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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학연금, 나주시 청년 자립지원 지원금 전달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왼쪽)과 백민원 심상대 원장 <사진=사학연금> 사학연금·공공상생연대기금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복지에 기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송하중)은 6월 27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백민원(이하 백민원)에서 퇴소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금은 <제7회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나눔 기금, 1차 집행 계획의 일환으로 보호시설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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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형 교육발전특구 순항…교육혁신으로 지역 살린다
<사진=순천시청> 교육·돌봄·문화 연계한 혁신 교육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소멸 대응3대 특구 연계 플랫폼 구축…순천형 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생태와 문화로 정주하는 에듀피아(Edupia) 순천을 목표로 교육생태계 조성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해 7월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이후 순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연계통합돌봄 ▲순천형 창의인재양성 ▲정주형 특화교육을 중심으로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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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상익의 시선] ‘책상’에 앉아있는 것에 대하여
책상은 펜과 커피가 놓이고 글을 쓰고 묵상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종중의 형님뻘 되는 엄기영 전 문화방송 사장이 어느 날 필자에 대해 진단하듯 짧은 글을 카톡으로 보내왔다. 그 내용 가운데 인상 깊었던 것은, 책상머리에 무던히 닿아 있는 습관이 글을 쓰는 바탕이 되었을 것이라는 대목이었다. 곱씹어 보니, 정말 그 말이 맞았다. 말뚝에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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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수부 부산 이전, ‘국가균형발전’인가 ‘행정비효율’인가?
6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양수산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기연 지오시스템리서치 대표, 이강기 베라치노 데이터센터 컨설팅 대표, 김홍선 해양수산기업협회 회장, 윤구현 뉴스커런트 대표, 최인호 전 국회의원, 김규원 한겨레 선임기자, 조보현 빌리언21 대표, 송준일 한국품질보증원 대표. 찬반 토론 속 드러난 갈등의 본질은 ‘절차와 명분’ 해양수산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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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서권 신앙칼럼] “믿음으로 시작하고, 소망으로 견디며, 사랑으로 예수님을 선포하십시오”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날마다 주님께 다가가는 삶 되소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믿음의 삶은 이 한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믿음, 이 믿음이 영적 질병과 혼란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는 이 세상은, 창세기 3장의 사탄적 가치관을 따라 마귀 체질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인생의 해답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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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명윤 건강칼럼] ‘조용한 살인자’ 당뇨병 500만 시대
당뇨병은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란 점에서 위험하다 <이미지 삼성전자 뉴스룸> 전 세계적으로 ‘조용한 살인자’라 불리는 당뇨병은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501만 명으로,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 사망 원인 순위에서도 당뇨병은 국내 7위, 세계 9위에 올라 있으며, 가장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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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기사
[이란 현지보도] ‘전쟁 상흔’ 테헤란에 남은 우리들의 ‘정신분석’
‘도브 테라피'(Dove Therapy): 전쟁 중 필자인 푸네 네다이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이 만든 마셰 종이 비둘기들. 그녀는 공예에 쓸 일반 신문지가 떨어지자, 오래된 신문지 조각들을 대신 사용했다. <사진 푸네 네다이>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 시민들에게 즉시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했을 때, 필자는 이렇게 썼다: “테헤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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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②] 연해주 빨치산스크, 혁명의 땅으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며.. 기름값은 한국의 반값 정도 된다. 아무르 프로젝트의 첫 일정이 시작됐다. 연해주 아르죰에서 파르티잔스크(러시아어로 Партизанск, ‘빨치산스크’)로 이동하는 날. 마치 군대 병영처럼 우중충한 호텔에서 짐을 꾸려 복도로 나와 삐걱거리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두 사람이 겨우 탈 수 있는 작은 엘리베이터는 답사 내내 바뀌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러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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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시, 치유도시로 산업다각화…순천만·국가정원 등 인프라 연계
지난 24일 노관규 순천시장(왼쪽)이 독일의 치유도시 바트 뵈리스호펜을 방문해 생활 속 치유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순천시청> 순천시는 갯벌치유관광플랫폼을 포함해 순천 전역에 ‘치유’ 개념을 확장하고자 추진한 6박8일간의 국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시 전반을 치유공간으로 설계한 유럽의 선진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순천형 치유 산업의 비전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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