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중동민주화, 부패 알린 언론이 가장 큰 힘”

    지난 19일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이자 정권 후계자였던 사이프 알이슬람이 시민군에게 체포됐다. 카타피 사망에 이어 발생하고 있는 최근 일련의 중동 민주화 사태에 대해 쿠웨이트 알 아라비(Al-Arabi) 매거진 편집장이자 아시아기자협회 중동지부장인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는 언론의 영향력이 컸다며 21일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혀 왔다. -현재 중동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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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빅터 새비지 칼럼] 2011년 싱가포르 ‘선거판 민심’ 왜 변했나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2011년 5월 총선거와 8월의 싱가포르 대통령선거 결과는 195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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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도올, 우리 고전으로 무료 인문학 콘서트

    23일부터 매월 2회 동숭아트센터서 토크쇼 EBS에서 <중용>을 강의하고 있는 도올 김용옥 교수가 우리의 고전(古典)을 들고 대학로에서 대중들과 만난다. 김 교수는 그동안 방송에서 한국고전 강의를 한 적은 있으나 시민들과 직접 고전으로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는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동환)과 함께 오는 23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에서 ‘2011 도올 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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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한 찬송가 보셨나요?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북한에도 찬송가가 있을까? 있다면 한국의 그것과 같을까? Asia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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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어린 시절 약골, 피나는 기술훈련으로 극복했다”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축구는 좋아해야 잘한다. 유소년 축구 확대해야 우리나라 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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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에 한국 대중교통 장점 옮기고파”

    서울 시립대 교환학생 파릿다, 유학생 건보혜택에 반색 라오스 출신 유학생 아오이 파릿다(19)는 한국에 온 지 석달이 조금 못됐다. 9월 교환학생으로 서울시립대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는 파릿다는 고향에 부모님과 14살짜리 남동생을 둔 쾌활한 대학생이다. 라오스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루앙 파탓(Pha That luang, 위대한 불탑)을 자랑할 때는 자국 문화에 대한 긍지가 묻어났다. 파릿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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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건희 회장 영향력 최고 아시아기업인에

    한국기자 100명 중 81명 꼽아··· 도요타 아키오 · 손정의 회장 뒤 이어       한국기자들은 이건희(사진 왼쪽) 회장과 삼성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과 기업으로 각각 꼽았다. AsiaN이 창간특집으로 아시아기자협회와 함께 11월1~7일 전국의 신문 통신 방송 인터넷매체 등 기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대상 기자 1명당 3명씩 응답하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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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서울지사장 이토료지 칼럼] 일본지진과 한일관계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16년 전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에서 발생한 고베 대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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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구 칼럼] 행복하길 원하십니까

    행복하길 원하십니까? 이렇게 해보십시오. 진실한 마음으로 살면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죠. 사랑을 받으니 행복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불행해지는데도 길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십시오. 추해지기 마련입니다. 추한 사람은 미움받기 십상입니다. 모두가 날 미워하니 불행해질 수밖에요. 나는 미국에 60년 이상 살면서 태권도 보급에 생애를 다 바치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오래 하다보니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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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란코프 교수가 본 北·中

    최근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경제특구가 개발된다는 소식은 다시 한 번 북-중 관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다. 북한 경제에 있어서 중국의 독보적인 위치는 중국의 대북 영향력과 연결되면서 온갖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남한의 보수 세력 중에서 북한 정권이 이미 중국의 단골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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