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오열하는 인도 밀주 중독 희생자 가족

    13일(현지시각) 인도 서벵갈주 한 마을에서?밀주를 마신 주민 107명이? 중독사한 가운데 14일?인근 병원에 모인 희생자 유족이 오열하고 있다. 경찰은?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도 빈민가에서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밀주 매매가 이루어져 매년 많은 사람이 중독사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더 읽기 »
  • 세계

    인도서 밀주 중독, 107명 사망

    14일(현지시각) 인도 서벵갈주 마을에서 밀주를 마시고 중독된 한 남성이 마그라하트(Magrahat)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은 13일 서벵갈주의 한 마을에서 밀주를 마신 주민이 집단 중독 증세를 보이며 107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도 빈민가에서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밀주 매매가 이루어져 매년 많은 사람이 중독사하고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일본 시민단체 “우리도 일본 행태에 함께 분노”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 일본 시민단체에서도 참석했다. 나가사키 사세보 미군기지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 시민단체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측 입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이번 집회에 왔다고 했다.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는 “일본은 언제까지 할머니들을 고통 속에 내버려 둘 것인가. 우리도 함께 분노하고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권해효 “이 땅의 평화 지킴이, 함께 하실거죠?”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는 탤런트 권해효씨가 사회자로 나섰다. 권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일일이 호명하고 시민들에게 소개시키며 “할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또 “이 땅의 평화 지킴이들은 우리 모두”라며 일본의 사죄와 법적 배상?촉구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권씨는 “지난 20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 읽기 »
  • 동아시아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비’ 제막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소녀를 형상화한 ‘평화비’가 제막된 가운데 길원옥(84) 할머니가 평화비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은 이 평화비에 대해 우리 정부에 철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한일간 외교 문제로 비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더 읽기 »
  • 동아시아

    [추모] 박태준 회장님 영전에 바칩니다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13일 별세한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생전 설립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가 함께 해요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말레이지아, 터키 등 아시아기자들이 대한민국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AsiaN에 보내왔습니다. 이에 영어원문과 국문번역글을 같이 게재합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위안부 문제 해결 요구 시위 참석 정치인들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한명숙?前 국무총리, 정몽준 한나라당?前 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이부영 민주·평화·복지포럼 상임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前 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원혜영 민주당?前 원내대표,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 최영희 민주당 의원,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 유정현 한나라당 의원, 이미경 민주당 의원, 전현희…

    더 읽기 »
  • 동아시아

    굳게 닫힌 일본대사관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가운데?주한일본대사관의 창문이?굳게 닫혀 있다. 간혹?창문의 블라인드 사이로 집회를 내다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내 닫히고 말았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 쫌, 사과!”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생들이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 쫌, 사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들은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의미로 일장기를 패러디한 사과 그림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