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1.29] 노벨물리학상 파키스탄 살람 출생(1926)·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별세(2006)·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15명 사망(2002)
“희망이야말로 마음과 영혼의 근원이다. 그것은 모든 일이 반드시 잘 될 것이리라는 믿음이라기보다는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다.”-바클라프 하벨(체코 극작가)
1634(조선 인조 12) 명재상 이원익 세상 떠남
– 김포에서 태어남, 임진왜란 때 평안도 순찰사로 왕의 피란길 인도, 이듬해 평양탈환에 공을 세워 평안도 관찰사가 됨 1608년 영의정 때 대동법 실시, 불합리한 세금제도 고침
1915 의병장 유인석 세상 떠남
1958 한국정부와 미국정부 주한미군 핵무기배치 공식발표
1959 일본정부 재일동포 북송 발표
1990 국방부 주한미공군의 기능 통합 및 기지 재조정 계획 발표
1992 미야자와 일본총리 참의원 연설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마음속의 깊은 사과와 반성을 한다” 발언
1996 일본 강제연행 조선인 징용자 1945년 3월말 현재 60만4천명으로 밝힘
1996 전국 어음부도율 1980년 이후 최고치 기록
2001 여성부 출범(초대장관 한명숙)
2002 군산 개복동 성매매업소 집결지에 큰불 성매매피해여성 14명 목숨 잃음
-이 참사로 우리사회 성매매문제의 본질과 인권유린의 문제, 성매매를 용인하고 온존시켜 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의 문제 등 제기-2004년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되게 된 중요한 사건, 유가족과 대책위는 2002년 이후 6년여에 걸친 법정공방으로 2008년 11월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이끌어냄
2006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 세상 떠남, 그 해 「타임」지가 아시아의 영웅으로 선정
2011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 안양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됨
2013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선수 은퇴
2014 문화체육관광부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1688 스웨덴의 신비주의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태어남, 20,000쪽에 이르는 그의 원고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됨
1871 보불(프러시아-프랑스) 전쟁에서 프랑스, 프러시아에 항복
1916 실용화된 비행선 등장
— 독일의 체펠런이 개발한 비행선, 프랑스 파리를 폭격하고 바다 건너 영국 공습
— 1937.5.9 승객과 승무원 대다수가 숨지는 대참사인 독일의 힌덴부르크호 사건으로 비행선 시대 막 내림
1926 파키스탄 물리학자 살람 태어남
— 정자기 상호작용과 소립자간의 약한 상호작용을 포괄하는 이론 공식화, 이 공로로 1979년 글래쇼, 와인버그와 함께 노벨물리학상 받음
1940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 충돌 사망 191명
1944 미국 언론인 화이트 세상 떠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은 거대한 천연자원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깊이 심겨진 거룩한 불만감(비판정신)이다.”
1964 미국 인공위성 새턴 1호 발사 성공
2000 세계화 반대하는 NGO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대회장 앞에서 시위
2002 부시 미대통령 일반교서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2018 제6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참가자들 성폭력피해고발 캠페인(#MeToo) 부르노 마스 7관왕
2020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과 사망자 200명 발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