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2] 국회 청소노동자 200명 정규직화(2017) 중국-대만 뱃길 재개(2001)
“아침에 눈을 뜨니/흰 서리 내린 겨울 창문으로/성큼 새해가 와 있습니다./나는 가슴이 덜컹합니다.,,나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지난해와 달라진 게 없는데/그냥 새해가 와 버리면 어쩌나요…이제 슬픔의 속살을 똑바로 보고/끊어지는 현기증 나는 아픔을 견딜 때…나는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이채경 ‘1월 1일에’
“운문 선사가 얘기했잖아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라고. 날마다 같은 날, 날마다 좋은 날이 있을 뿐, 새해가 따로 없지. 소원을 빌면 새해가 들어줍디까? 해는 그대로이고, 날마다 같은 날이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새해가 될까? 내가 바뀌면 새해가 되죠. 새해는 깨달음 같은 것 아니겠어요?”-용담 스님
1월 January란 명칭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Janus에서 비롯됨. 야누스는 앞뒤에 모두 얼굴이 있는 신으로 뒤의 얼굴로는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로는 미래를 본다 하여 해가 바뀌는 1월의 신이 됨
1410(조선 태종 10) 태조실록 편찬 시작(1413년 완성)
1886(조선 고종 23) 독일회사인 세창양행으로부터 은 10만량 차관
1946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중앙위 반탁결의문 발표
1946 조선공산당 3상회의결정 지지선언(신탁 찬성)
1951 간행물 사전검열제 실시
1956 제2 여당 민정당 발기(최고위원 장택상 이범석, 3월 30일 공화당으로 발족)
1991 정부 소련진출 5대사업 선정
2000 김대중 대통령 CNN 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비침 “한미 공조 기반위에 일관성과 인내심을 갖고 포용정책을 지속해 나가면 올해 남북-북미-북일 관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
2006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출범
2017 국회 청소노동자 200여 명 정규직 됨
2018 조명균 통일부장관 북한에 남북당국회담 개최 제의.
2018 경남 밀양 세종병원 불 사망 46명 부상 141명
1484 이탈리아 인쇄업자 니콜라 젠손 『플루타크 영웅전』 출판
1870 독일 반전평화 조각가 에른스트 바흘라흐 태어남 ‘마그데부르크 추모비’ ‘귀스트로의 천사’
1905 일본-러시아 격전, 일본군 뤼순 점령
1920 미국 생화학자·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 태어남
1950 소련-중국 공식적 동맹관계 인정
1959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 루나 1호 발사 성공
1959 영국 첫 원자력잠수함 건조
1960 오스트리아 출신의 국제사회주의운동가 프리드리히 아들러 스위스에서 세상 떠남(81세)
1975 영국왕실 배우 찰리 채플린에 기사 작위 수여
1995 남미공동시장 확대
2001 중국-대만 뱃길 52년 만에 공식 운행
2008 국제유가 배럴당 100$ 돌파
2010 중국 베이징 59년만의 폭설(33cm) 20년만의 한파.
2010 영국 농부작가 존 버거 세상 떠남(91세) 『다른 방식으로 보기』 『제7의 인간』.
2010 재산공동소유 성평등 실천하는 세이커교도 3명 중 1명인 프랜시스 앤카(89세) 세상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