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는 길흉화복이 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행복한 일과 불행한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우주는 ‘성주괴공(成住壞空)’으로 돌고 돈다. 지금도 우주는 끊임없이 한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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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감동시켜 사형 면한 나성룡과 이대로의 ‘아름다운 우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다. 서울에도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다.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 생각에 가슴이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