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우리가 살아도, 우리가 죽어도…

“우리의 기준과 생각을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키는 믿음이 있으면 이제부터 우리 자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본문 가운데) <그림 홍준표 화백>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우리 안에는 모든 병에서 놓임 받을 수 있는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의원의 말, 사람의 말에 미혹되어 재산을 탕진하고 인생의 쓴 맛을 본 여인의 고질적인 혈우병이 치유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나으리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면 치유의 능력이 우리 몸에서 작동합니다.

우리의 기준과 생각을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키는 믿음이 있으면 이제부터 우리 자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게으름과 무기력으로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립시다. 

미혹하고 유혹하는 소리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버립시다.

흑암과 공허와 혼돈으로 끌고 들어가 우리 손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속에 임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로마서 14장 7-8절, 마태복음 12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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