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붕어빵 할아버지’ 홍사성 November 19, 2021 홍사성 오늘의시 붕어빵 굽던 할아버지 리어카에 광고를 써붙였다 농기구 사고로 입원 중입니다 곧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는 얼마나 근심할까 다시 나올 수는 있을까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는데 이저런 근심 깊은 늦가을 저녁 Related Posts:[오늘의 시] '설날 아침' 최명숙[신아연의 영혼의 혼밥] "돈 4만원에 ‘하나님’ 소리를 듣다니"[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노부부의 사랑노래중국 시한부 할아버지, 손녀 트위터 팔로어와 여행양평 두렁농의 특별한 봄선물 '고로쇠수액' 홍사성 불교평론 편집인 및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