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19 추석 선물세트’ 출시

반얀트리 선물 세트 <사진=반얀트리 서울>

한우, 곶감은 물론 카스텔라, 마카롱,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 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
몽상클레르의 대표 디저트로 구성된 몽상클레르 선물세트
올해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 선물세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추석을 한 달여 가량 앞두고 다양한 구성의 ‘2019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8월 17일부터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의 에센셜 키트와 마사지 바우처를 명절 선물세트에 포함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얀트리 서울의 2019 추석 선물세트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정육 세트부터 장아찌 세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등 8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반얀트리 선물세트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로 풍성하게 준비된다.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도 카스텔라, 파운드케이크, 마카롱 등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몽상클레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바디 마사지 바우처와 스파 에센셜 키트가 포함된 스파 앤 갤러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선물세트로는 국내선 최고 등급인 1++ 한우로 구성된 ▲프리미엄 정육 세트가 있으며 채끝, 안심, 살치살이 포함된 1호와 꼬리로 구성된 2호가 있다. ▲와인 세트는 히스코트 타운의 싱글 빈야드에서 만든 ‘티렐 루퍼스 스톤 히스코트 쉬라즈’ 레드 와인과 평균 수령이 40년인 포도나무에서 열린 포도로 만든 ‘티렐 헌터 세미용’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과일 세트, ▲굴비장아찌 세트와 더덕장아찌 세트, ▲원목 표고버섯 세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몽상클레르 선물세트는 구성에 따라 몽상클레르 ▲햄퍼 S, ▲햄퍼 A, ▲햄퍼 B로 분류된다. 3가지 종류의 선물세트 모두 몽상클레르의 대표 디저트인 카스텔라, 파운드케이크, 구움 과자,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다.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 선물세트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에센셜 오일, 세라믹 오일 버너, 티라이트 캔들 등으로 구성된 ▲스파 에센셜 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바디 마사지 바우처는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정성 어린 손길을 경험할 수 있는 스파 바우처로 명절 증후군을 달랠 수 있는 선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바디 마사지 바우처는 60분과 90분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클럽동 3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반얀트리 선물세트는 8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몽상클레르 선물세트와 반얀트리 스파 앤 갤러리 선물세트는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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