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PB 원두 2종 출시

<사진=반얀트리 서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자체 브랜드(PB) 커피인 ‘반얀트리 시그니처’와 ‘반얀트리 스페셜’을 11월 25일부터 출시한다.

반얀트리 시그니처와 반얀트리 스페셜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3가지 지역의 원두를 블렌딩해 만들어졌으며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도형수 바리스타와 협업을 통해 까다로운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 추출, 커핑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반얀트리 시그니처는 데일리 커피로 단맛, 신맛, 쓴맛이 조화로운 밸런스를 자랑하며, 반얀트리 스페셜은 캐릭터가 강한 커피로 산미와 슈가 브라우닝 계열의 단맛과 향의 복합적인 풍미가 돋보이는 커피다. 원두 2종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몽상클레르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판매될 예정이다.

원두 2종은 2020년 11월 25일부터 상시 판매되며, 클럽동 3층 몽상클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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