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리뷰] 스위스 세르비아 잡고 16강 진출 유력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1차전 브라질을 상대로 조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무승부를 기록한 스위스가 코스타리카를 꺾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던 세르비아에게 역전승을 일궈내며 16강 진출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놓고 있다.

조 1위를 달리던 세르비아는 전반 5분 만에 미트로비치 선수의 헤딩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7분 자카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샤키리 선수에게 역전 골까지 허용하며, 앞서 펼쳐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브라질과 스위스에 이어 조 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이로써 스위스는 E조 최 약체로 평가되는 코스타리카와 최종전을 치르기 때문에 한결 여유로운 상황이 되었고 세르비아는 브라질을 넘어야만 16강 진출이 가능해진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이 경기는 그다지 공정하지 못한 경기라고 생각이 든다. 후반 20분, 이번 경기 중요한 승부처였던 1 대 1동점 상황에서 오심의 논란이 일어났다. 스위스 페널티 지역 혼전 상황에서 세르비아의 미트로비치 선수가 스위스의 리히슈타이너 선수에게 몸을 잡혀 제대로 된 슈팅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명백한 반칙으로 보였으나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고 VAR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 예전부터 스위스는 국제 대회에서 편파적인 판정으로 이득을 많이 보던 팀이었다. VAR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의 기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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