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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③] “3.1운동정신 계승해 한류 발전시켜야”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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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②] “‘생명이 무너져가는 시대’, 인류와 자연은 하나”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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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천도교 교령 인터뷰 ①] “천도교청우당, 북한에서 종교 뿌리 둔 유일한 정당”
‘천도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우리에게 익숙한 종교는 아니다. 사람들은?보통 종교하면 기독교, 가톨릭, 불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천도교’는 동학운동(1894), 3.1운동(1919) 등의 중심에 있었던, 한국 근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민족 종교다.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들려주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천도교의 방향과 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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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성우 배한성 “유머러스한 사람이 제일 부럽다”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 기자, 정리 김아람 인턴기자] 올해 칠순을 맞는 배한성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노력형 인간’이다. 배씨는 “더빙을 할 외국영화배우의 영혼을 느껴야 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OBS방송은 ‘명불허전’ 출연을 앞둔 그에 대해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방송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6년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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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노래하는 바리스타 최정현 “깔끔하게 추출된 커피 같은 음악 하고파”
‘아토믹커넥션’ 리더보컬?최정현 6번째 싱글 ‘내가 있어’ 공연 성황 국제자격증도 7개 보유 “커피와 음악 공통점은 ‘끝없는 정성'”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 전문기자] “너를 내 품에 꼭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세상 끝까지 변함없는 사랑하는 내가 있어. 내가 있어~, 내가 있어~” 18일 서울 신촌 홍익대 인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노래하는 바리스타’ 최정현이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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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언 평창비엔날레 예술감독 “동계올림픽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이재언 평창비엔날레 예술감독 인터뷰 “문화 재도약을 위한 계기 돼야”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오는 7월23일 강원도 평창은 지상에서 보기 드문 ‘천국’이 문을 연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자연환경’의 선물과 인간의 창조적 영혼이 어우러진다. 바로 그날 국제적 미술제인 제2회 평창비엔날레가 개막되고 저녁 때 대관령음악제도 막을 올린다. 평창은 이제까지 자연환경만 수려한 산골짜기로 알려지고 ‘문화’와는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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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아크 “예쁘기보단 멋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아시아엔=인터뷰 최정아,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여전사같은 그룹이 되고 싶어요!” “어떤 걸그룹이 되고 싶어요?”라는 질문에 ‘신선한’ 대답이 돌아왔다. ‘디아크(The ARK)’는 분명 다른 신인 걸그룹과는 다르다. 첫째, 여성스러운 원피스 대신 펑퍼짐한 힙합바지를 입는다. 둘째, 디아크는 예쁘기보단 멋있어지고 싶어한다. 그래서일까. ‘디아크’란 그룹명도 걸그룹보단 보이그룹에 가까워보인다. ‘큰 배’란 뜻의 디아크는 멤버들과 함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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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장군 인터뷰]”나더러 ‘수구보수’라고 그래요. 난 뼛속까지 군인이요!”
장병들 비밀투표 허용, 인사불이익···1987년 6월 계엄령 기도 저지 열여섯 6.25학도병서 육사교장 전역 “조국에 몸바칠 기회 감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민병돈(80·육사 15기) 예비역 중장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난 장군이 아닙니다. 내가 장군이면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 “나는 뼛속까지 군인입니다.” 육사교장을 끝으로 1989년 예편한 민 장군은 6·25전쟁과 기이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인민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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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립대(알바니) 국제교육정책학연구원장 인터뷰
?킨서?교수 “英 노팅엄대 아시아 분교가 가장 성공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케빈 킨서 뉴욕주립대(알바니) 교수는 국제교육정책학연구원 원장은 대학교의 해외진출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매거진 N>은 그와 ‘아시아 해외분교 증가현상’에 대해?인터뷰했다. ?해외분교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대학은 어디인가. “해외분교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대학은 파슨스디자인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로, 20세기 초 파리에 분교를 냈다.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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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년 5인 릴레이 인터뷰
대학 가는 이유? “취업학원 No, 자아실현 Yes!”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노지영 인턴기자] 아시아의 대학입학률과 유학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국제기구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대학의 접근성이 높아진데다 특수계층만이 아닌 일반 가정 출신도 입학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학교육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시아인들에 ‘대학’은 어떤 의미일까. 선택이 아닌 ‘필수’일까, 아니면 취업을 위한 과정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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