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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2/2] IS 석유, 터키 거쳐 이스라엘 수출 의혹·신흥국 기업 부도, 작년보다 40% 늘어
[아시아엔=편집국] 1. IS의 석유, 터키 거쳐 이스라엘 수출 의혹 – 이스라엘·터키·시리아·쿠르드자치정부 등 인근 국가들이 이슬람국가(IS)와 석유를 거래하거나 밀매를 묵인한다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돼 논란이 가열되고 있음. IS는 점령지역에서 뽑아낸 석유를 팔아 매일 17억원 가량의 수입을 얻고 있음. – 영국의 아랍 전문매체 <알아라비 알자디드>에 따르면, IS가 이라크나 시리아의 점령 지역에서 생산한 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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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2/1] IMF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파리 기후총회 정상회의
[아시아엔=편집국] 1. IMF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세계 3대 주요 통화로 급부상 – 국제통화기금(IMF)이 11월30일(현지 시각) 중국의 위안화를 국제기축통화에 편입시킴. 이로써 달러와 유로에 이어 위안화가 세계 3대 주요 통화로 부상함. – IMF는 30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주요 국가들을 대표하는 20여명의 집행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집행이사회를 열고,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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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30] ‘파리의정서’ 나올까···신기후체제 임박 ·IS, 1년만에 민간인 2천명 처형
[아시아엔=편집국] 1. 터키 손내밀고 러시아 뿌리치고…갈등 해결 ‘평행선’ – 터키 공군이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이후, 양국의 갈등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음. – 터키가 사건 발생 초반 강경 모드에서 돌아서 대화를 제의하는 등 유화적인 손짓을 보내고 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대화를 거부하고 있음. 러시아는 전투기 격추에 대한 터키의 사과가 있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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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7] 러시아 터키에 경제 및 외교 제재·필리핀 잠보앙가 여행금지조치·일본-인도 방위협정 합의
[아시아엔=편집국] 1. 전폭기 피격 러시아, 터키에 제한적 경제·외교 제재조치 – 터키 전투기의 자국 전폭기 격추 사건 이후 강력한 대응을 천명했던 러시아가 터키에 대한 경제 ·외교·국방 및 인적 교류 분야 제재 조치 마련에 본격 착수함. – 하지만 러시아의 대응은 터키와의 군사적 대결이나 전면적 경제협력 중단 등의 심각한 수준에 까진 이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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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6] EU, IS 격퇴 협력·대출받고 월급모은 ‘소액 테러’ 증가·中스타트업 하루 4천개 생긴다
[아시아엔=편집국] 1. 대출 받고 월급 모아…자력조달형 ‘소액 테러’ 늘었다 – 최근 10여 년 동안 발생한 테러 사건에 투입된 비용이 대부분 건당 대략 1만달러(약 1140만원) 안팎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옴. 이는 2001년 알카에다가 주도한 9·11 테러에 들어간 자금의 1/40~1/50에 불과한 수치임. –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4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와 노르웨이 국방부 방위연구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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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5] 터키, 러시아 전투기 격추·日아베 “최저임금 연간 3% 올려라”
[아시아엔=편집국] 1. 푸틴 “테러 공범이 등 뒤서 칼 꽂았다”… 터키에 보복 경고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터키가 24일(현지 시각) 터키와 시리아 접경 지역을 비행 중이던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함.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NATO 회원국이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은 1953년 이후 처음임. – 터키 정부는 “터키군 소속 F-16 전투기 2대가 남부 영공을 침범한 전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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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4] 日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홍콩 우산혁명후 첫 선거···’우산병사’ 선전
[아시아엔=편집국] 1. 日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음…발화장치 추정 물체 발견 –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서 23일 폭발음과 더불어 불에 탄 물체가 발견됨. – 일본 경찰에 따르면, 폭발음이 발생한 신사 남문 근처 남성용 화장실 바닥에 시한식 발화 장치로 보이는 타이머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전지 케이스, 건전지 여러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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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3] 미얀마 폐광석 붕괴 100여명 사망·알카에다·IS 지도자에 가장 높은 현상금 걸려
1. IS 지도자 ‘악명’ 알카에다 지도자 제치나 – 미 국무부가 중앙정보국·국가 대테러센터의 정보 분석을 통해 지목한 세계 테러단체는 59개로, 이 중 45개 단체는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임. – 제일 위협적인 테러단체는 9·11 테러로 악명 높은 알카에다로,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64)의 현상금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2500만달러(약 290억원)임. – 알카에다에서 떨어져 나간 IS의 최고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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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0] 파리 테러 총책 아바우드 사망·네팔 국경 봉쇄로 극심한 가스 부족에 시달려
[아시아엔=편집국] 1. 파리 테러총책 아바우드 사망…”프랑스에 생화학 테러 가능성” – 사상 최악의 파리 연쇄 테러를 저지른 배후로 지목된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가 경찰 검거 작전에서 사망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19일(현지시간) 확인함. –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아바우드는 사망했으나, 테러리스트들이 자국에서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함. – 검찰은 “건물 안에서 발견한 (아바우드의) 시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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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19] 파리 북부서 테러 용의자 2명 사망·2015년, 기상역사상 ‘가장 더운 해’
[아시아엔=편집국] 1. 파리 북부 생드니서 추가 테러기도 적발…2명 사망, 8명 체포 – 프랑스 경찰이 18일(현지시간) 파리 북부에서 테러 용의자를 검거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체포됨. – 7시간 동안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진행된 소탕 작전에서 5천발이 넘는 총알을 발사했으며, 여성 1명이 조끼의 폭탄울 터뜨려 자살하는 등 최소 테러 용의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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