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산책] 윤홍중 약사의 행복한 발자취 3만3485일···’버는 건 기술 쓰는 건 예술’ 이상기 ALL, 칼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나는 어떤 사람이 생애를 마치는 데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지위고하를 떠나 마지막 순간은 후회 없기를 바라는 게 인지상정일 터다. 내가 누구의 마지막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