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연꽃은 만개하고, 꿀벌은 분주하다 July 22, 2023 김연수 뉴스, 사진, 사회-문화, 코리아 벌과 연꽃 <사진 김연수 작가> 장마전선이 물러나자, 이제는 뙤약볕과 복사열에 지쳐간다. 그래도 연꽃은 만개하고, 꿀벌은 분주하다. 주말부터는 또 다른 장마가 찾아 온다는 예보에 모처럼 가족휴가를 계획한 두딸은 바다에 들어가지 못할까 걱정이다. 비가 오면 오는대로, 햇볕이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자연의 섭리에 맞춰 살면 마음은 편할 텐데… 사진작가, 문화일보 전 사진부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김연수의 에코줌] 물떼새 무리 이동을 보며, 이 시대 리더들을 떠올리다 [김연수의 에코줌] 서천 갯벌 저어새...한달 뒤엔 월동지 대만으로 [김연수의 에코줌] 천리포수목원 산제비나비 [김연수의 에코줌] 폭염 견뎌내는 금개구리 [김연수의 에코줌] 실잠자리의 '정지비행' [김연수의 에코줌] 장마철은 붉은배새매 가족도 힘들다 [김연수의 에코줌] 붉은배새매 "엄마 고마워" [김연수의 에코줌] 한반도 상공 비상할 어린 참매를 응원하며 [김연수의 에코줌] "사랑의 힘!"···황새복원에 야생황새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