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틈새시장에 관심있는 취업준비생 오십시오”···30일 무료공개강좌
[아시아엔=편집국]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는 피디, 작가, 엔지니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수많은 틈새 직종이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 시대, 청년층이 선호하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가 30일 오전 11시~오후 3시30분 서울 영등포역 신세계백화점 건너 에쉐르빌딩 6층 국제교육재단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30년간 MBC, SBS, CJ MNET 등에서 방송작가, PD, 공연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한 이홍주 국제교육재단 평생교육원 엔터테인먼트 학부장이 오전 11시 ‘엔터테인먼트업계 취업준비 도우미’, 오후 2시 ‘방송구성작가 취업준비 도우미’를 주제로 각각 90분씩 진행한다.
이홍주 학부장은 “멀티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하려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다매체시대의 엔터테인먼트와 영상산업에 관한 새로운 트랜드를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끌고 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 학부장은 “글재주 있고 재미난 상상력이 풍부한 청년들이 예능프로그램 방송구성 작가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 개발법, 스크립 트레이닝 방법 등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02)2166-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