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시설·공업직렬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9명, 공업(일반기계) 4명, 공업(일반전기) 7명 등 총 32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일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2명을 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9명, 공업(일반기계) 4명, 공업(일반전기) 7명이다.
도교육청은 관련 직무분야 기술사·기능장·기사·산업기사·기능사(2년 이상 경력자) 자격 소지자 또는 국제올림픽 대회 입상자, 전국기능대회 입상자(2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3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 연령별로는 30대가 18명(56.2%)으로 가장 많으며, 20대와 40대가 각 7명(21.9%)으로 합격자 평균연령은 34.9세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서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으로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