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휘 박사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 양자형이상학’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신학박사 이성휘 목사(부산 예수의 교회 담임)의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양자형이상학>(고즈윈, 2015) 출판기념회가 3일 오후 5~7시 여의도 국회본관 3층 별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는 윤두환 목사(서울 새언약교회 담임)의 사회로, 이수정 교수(창원대), 안두진 교수(한세대·한국작곡가협회장), 홍순원 교수(협성대)의 서평과 박삼우 박사(부민교회 담임), 설영현 목사(광주 가나안교회 담임), 임영수 목사(모새골공동체)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또 재독동포인 최완 (사)21세기한민족문화포럼 대표상임이사와 피완찬 전 군목 등이 회고담을 펼쳤다.

이성휘 박사는 신학·철학·물리학을 공부했고, 브람스·바흐·말러를 즐겨들으며 노자처럼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과 보쿰대학에서 ‘신과 시간-스티븐 호킹의 인간원리와 과학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니온신학대에서 연구하고 귀국해 이화여대·감신대·한남대·목원대·경성대 등에서 외래교수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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