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인도네시아 하디 대사 ‘발리, 천상의 울림’ 상영회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Bali-Beats of Paradise’ 영화 상영회를 연다.
 
주한 인도네시아 우마르 하디 대사는 “Bali, Beats of Paradise(발리, 천상의 울림)를 함께 감상하면서 한국 국민들과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초청으로 인도네시아의 문화·경제·역사 등에 대한 소개와 ‘Bali, Beats of Paradise(발리, 천상의 울림)’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가 함께 열린다.

주한인도네시아 우마르 하디 대사

우마르 하디 대사는 “인도네시아는 1만7504개 섬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한다”며 “한국인들을 위한 최상의 해외여행지”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음식 체험과 전통무용 공연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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