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TP 나누리 봉사단’ 부산진구 환경정화 실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TP 나누리 봉사단’과 사학연금 직원들이 함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1일 전했다.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협업으로 사전에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TP 나누리 봉사단’과 사학연금 직원들이 함께 동천 일대를 도보로 움직이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수거해 처리하는데 주력했다.
‘TP 나누리 봉사단’은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734여명이 활동 중이다. 봉사단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사회봉사 서비스 활동과 재능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명소나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퇴직 교직원에게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어 ’22년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및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