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 출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연말을 맞아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겨울 동안 맛볼 수 있는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를 오는 12월 17일부터 출시한다.
연말연시 동안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는 전복, 한우, 캐비아, 랍스터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로 내보인다.
런치 코스는 ▲셰프가 엄선한 웰컴 디시 셀렉션 ▲샐러드 초이스 ▲전복 구이와 트러플 한우 라비올리 ▲최상급 1++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또는 호주산 청정 양갈비와 제철 채소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이 밖에 디너 코스는 두 가지 구성으로 나뉘며 ▲오늘의 캐비아 요리 ▲참치 트러플 ▲문어 콩피와 탄두리 아이올리 ▲전복 구이와 트러플 한우 라비올리 ▲페스타식 따뜻한 랍스터 ▲최상급 1++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또는 호주산 청정 양갈비와 제철 채소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등이 포함된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유러피안 퀴진을 내보이고 있다. 아울러 남산 자락에 있어 휴양지에 온 듯 휴식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체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는 2020년 12월 17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런치 12시부터 15시까지, 디너 18시부터 22시까지다. 단,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12월 31일은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