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중복’ 우한용 “진땀 나서 머리 빠지던 폭언들” 편집국 1. 한반도, 사회-문화 한 패는 보신탕으로 빠지고 다른 한 패거리는 소 먹으러 간 후 우리는 오리집에 오리처럼 모여 기름진 오리고기에 술맛도 맞춰 보면서 진땀나서 머리 빠지던 폭언들 그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