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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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한’의 노래서 ‘개벽’ 재촉하는 ‘상두소리’로
백기완 작시·김종률 작곡 ‘임을 위한 행진곡’ 프랑스 라마르세이예즈처럼 희망의 노래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980년 5월 광주시민은 신군부 세력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실행한 5·17 비상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