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정준영과 버닝썬 그리고 ‘논어’ 제대로 읽기 김명근 칼럼 [아시아엔=김명근 한의사, 저자] “엄마 해님이 찡그리고 있어. 내가 오늘 늦게 일어났다고 화내나 봐.” 어린 아이라면 함직한 말이다. 그런 아이에게 “세상에 아이가 수억명인데, 해님이 너 하나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