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지하철 4호선 2021년 5월 개통예정

경복대학교는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복대는 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대학생활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입학자원의 대폭 감소 상황에서 신입생 모집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경복대는 현재 서울수도권 거점지역에 무료통학버스 44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통학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1일 약 120만명이 이용한다. 현재는 오이도역에서 당고개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나 2021년 5월에는 진접광릉숲 경복대학교역(예정)까지 연장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경복대는 지하철 4호선을 많이 이용하는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층을 대상으로 대학 홍보를 위해 지하철 4호선 전동차내 광고를 지난 8월부터 진행,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전 2025′ 핵심목표인 4차 산업시대 미래 창의적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경복대학교는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2017~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이상) 통합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등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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