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미아점, 봄 세일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롯데百 미아점 ‘게스 페스티벌 위크(Guess Festival Week)’ 진행, 신상품 최대 20% 할인 행사 및 이월상품 최대 70% 할인
롯데百 노원점, 200평 규모의 ‘무인양품’ 매장 오픈, 31일(일)까지 할인 행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신규 매장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아점은 5층 본매장과 지하1층 행사장에서 4월 4일(목)까지 데님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총 5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이는 ‘게스 페스티벌 위크(Guess Festival Week)’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한 콜라보 상품과 복고 패션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게스(Guess)의 경우, 올해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데님룩을 발표하며 데님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아점에서 진행하는 ‘게스 페스티벌 위크(Guess Festival Week)’는 이월상품이 아닌 신상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게스 언더웨어’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단독 진행 행사다.
또한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이월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 꾸준히 사랑받는 ‘데님’과 ‘맨투맨’을 각 6만 9000원, 3만 9000원에, ‘반팔 티셔츠’를 2만 8000원에 판매하며, ‘여성 스니커즈’와 ‘핸드백’을 각 9만 5400원과 7만 16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선착순 200명에게는 10만원 이상 게스 상품을 구입하면 롯데상품권 5천원을,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노원점은 3/29(금)에 200평 규모의 ‘무인양품’ 매장을 오픈 한다. 무인양품은 최근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로, 노원점에서는 ‘무인양품’ 오픈을 맞아 3/31(일)까지 모든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입 고객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미아점 정종견 점장은 “데님 소재의 의류를 입기 시작하는 봄을 맞아 해당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데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게스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