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숨’ 이병률 “신은 인간에게 채찍 대신 마스크를 나눠주었다” September 18, 2020 편집국 ALL 서로 가까이도 말며 말하지도 말라며 신은 인간에게 채찍대신 마스크를 나눠주었다 사랑하지 말라는 의미였을까 입을 가만히 두라는 뜻이었을까… 몇백년에 한번 사랑에 대해 생각하라고 신이 인간의 입을 막아왔다. Related Posts:[역사속 아시아·9.15] 고상돈 에베레스트 등정(1977)·삼양라면 첫…롯데마트, 국산 일회용 마스크 장당 500원대 판매[김희봉의 포토보이스 24] "마스크로 마음까지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미세먼지 극성에 마스크 매출 전년 대비 3배 증가염태영 수원시장 “약국별 마스크 정보 시민들에게 제공해 혼란 최소화”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