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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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좌우진영 대표 음악가 ‘한유한’과 ‘정율성’은 누구?
[아시아엔=편집국]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아 6월 1일(오후 7시30분)과 2일(오후 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리는 콘서트&오페라 ‘백년의 약속’이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