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통신] 포카라도, 안나푸르나도 가을은 깊어만 가고 편집국 ALL, 사진 [아시아엔=글·사진 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특파원] 종종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들은 나를 숙연하게 만든다. 지난 여름 한국에서 보낸 2개월, 나는 지금 멀리 바라보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