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책방’ 시즌 5 출시 “올 연말은 책과 함께 ‘북캉스'”
글래드 호텔, 교보문고가 큐레이팅한 힐링 도서와 함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 즐기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 재출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교보문고에서 직접 큐레이팅한 추천 도서와 함께 거리 두기를 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글래드 호텔과 교보문고가 직접 큐레이팅한 힐링 도서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사랑 밖의 모든 말들(지은이 김금희)’,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 밖에(지은이 음냥이)’,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지은이 강주원)’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지은이 글배우)’,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지은이 김재식)’ 총 5권의 도서 중 1권이 랜덤으로 증정하며 테라 맥주 2캔을 제공하여 편안한 북캉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2월 31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3박 이상 예약 시, 1박당 1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글래드 수면양말&글래드 텀블러로 구성된 ‘글래드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은 9만 5천원부터(10% 세금 별도), 제주는 13만 5천원(10% 세금 포함)부터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장기화 되는 거리 두기에 지친 심신을 독서로 치유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패키지를 재출시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객실에서 책과 함께 편안한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지난 2018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첫 출시한 시즌 1~3에 이어 올해 9월, 글래드 호텔 전 지점으로 확대하여 교보문고가 큐레이팅한 도서를 선보인 시즌 4가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큐레이팅을 통해 시즌5로 재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