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바르셀로나 미쉐린 1스타 ‘이니그마’ 셰프 초청 갈라 디너 개최

<사진=반얀트리 서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이니그마’ 헤드 셰프와 소믈리에 초청
세계적인 맛이 한국에 온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하는 미식 여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는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2020년 1월 5일, 바르셀로나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이니그마(Enigma)’ 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이니그마의 헤드 셰프인 ‘올리버 페냐’와 레스토랑 매니저이자 소믈리에인 ‘크리스티나 로사다’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창의적인 요리로 스페인 미식을 선도하는 ‘이니그마’의 코스 요리를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총 11코스로 구성되는 디너는 한국의 제철 재료를 이니그마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창의적이고 위트 넘치는 요리로 준비된다. 코스에는 에어 팬케이크, 크리스탈 브레드, 속이 텅 빈 크루아상 요리 등이 포함된다.

이니그마 셰프 초청 갈라 디너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강민구 셰프가 소개하는 스페인의 맛을 주제로 한 ‘스페니시 익스피리언스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스페니시 익스피리언스 프로모션에서는 스페니시 코스 메뉴와 스페인 와인 셀렉션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1월에는 이그니마 셰프 초청 갈라 디너, 2월에는 손미나 작가와 함께하는 푸드 앤 컬쳐 토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와 이번 갈라 디너를 함께하는 이니그마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명성이 높았지만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는 ‘엘 불리(El Bulli)’의 아드리아 형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수수께끼라는 그 이름처럼 이니그마는 새롭고 실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한번에 단 24명의 고객만 받으며 공간과 음식에 대한 촬영을 제한하고 있다. 이니그마가 상상 이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는 만큼 올리버 페냐 헤드 셰프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도 입맛을 사로잡고 감탄시킬 진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바르셀로나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8월30일 인천- 바르셀로나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주 4회 (화목토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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