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의 가을빛과 함께 즐기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 출시
밤, 홍시, 대추 등 제철 재료가 들어가 가을철 미각을 자극
가을 빛으로 물든 남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가을철 별미로 채워진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주말을 맞이하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9월 7일부터 선보인다.
어텀 브런치 스페셜은 가을을 콘셉트로 한 브런치 프로모션으로 대하, 밤, 홍시, 대추 등 제철 재료가 듬뿍 들어가 가을철 미각을 자극하는 메뉴로 구성됐다. 본 프로모션은 주말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 너머로 펼쳐지는 높고 푸른 하늘과 가을 빛으로 물든 남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을 사과 팬케이크와 훈제 터키 오믈렛 등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라이브 테이블을 비롯해 소고기 스테이크를 포함한 4가지 제철 요리를 메인으로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가을 대하, 문어와 감자, 자색 고구마와 메이플 베이컨 등 가벼운 요리를 제철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당근 케이크, 밤 티라미수, 홍시 판나코타 등 달콤한 디저트도 함께 준비된다.
어텀 브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은 2019년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