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다리쑥국 세그릇으로 새해 ‘거뜬히’ 편집국 사회-문화 [아시아엔=박정욱 통영시티투어 대표] 통영사람들에게 계절먹거리는 일종의 통과의례다. 매화 만나기 전 땅의 기운 소위 ‘지기’(地氣)를 제대로 먹은 쑥이 나오면 그걸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다리와 궁합을 맺게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