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게 나라다’ 박노해 “100만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편집국 ALL, 사진, 사회-문화 눈발을 뚫고 왔다 추위에 떨며 왔다 촛불의 함성은 멈추지 않는다 100만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어둠의 세력은 포위됐다 불의와 거짓은 포위됐다 국민의 명령이다 범죄자를 구속하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