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우리나라에서는 명절이면 많은 사람이 귀향길에 오릅니다. 이들 대부분이 자가용을 타고 고속도로로 나가게 되는데, 예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0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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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의료기기·식품 등 볼거리 ‘풍년’
[아시아엔=<인민일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특별취재팀] 5일 개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열기가 갈수록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람회 전시구역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인민일보 기자들이 둘러봤다. ◇스마트 및 첨단장비 전시구역 생산제작
[中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테슬라’ 상하이에 공장·스위스 ‘ABB그룹’은 로봇공장
[아시아엔=셰웨이췬(謝偉群)·톈훙(田泓) <인민일보> 기자] 5일 개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82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국가전’, 130여 개국의 3000여 기업과 16만명의 바이어가 ‘기업전’에 참가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中 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박람회장은 세계 최초 5G기지국 등 첨단기술의 향연”
[아시아엔=톈훙(田泓) <인민일보> 기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장에서 첨단 과학기술 설비가 박람회장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맡고 있다. 국가컨벤션센터에 소재하고 있는 훙차오(虹橋)상업구역과 베이쉰(北訊)전신(상하이)유한공사측은 신형 도시 사물인터넷 정보 플랫폼을 가동,
[中 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빅데이터로 살펴본 개혁개방 40년
[아시아엔=<인민일보> 왕커(王珂)·어우양제(歐陽潔)·위징셴(郁靜?)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제1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개막해 10일까지 계속된다. 세계 500대 기업 중 200여개를 포함해 3600여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 100여개의 신제품 및
나는 몸서리쳤다 “또다시 ‘중화의 변두리’로 추락하는가?”
[아시아엔=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전 <조선일보> 기자]?”급체에 걸려도 이 정도로 답답하지는 않을 듯하다. 나는 2만원짜리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 푸동지구의 마천루들을 목을 꺾듯이 젖혀 쳐다본다. 한편으로는 배가
[중국 양회兩會 특집] 시진핑 주석이 상하이 대표단에게 당부한 것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5일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
[3월4일] 이교도도 존경한 이슬람영웅 살라딘 영면
2007년 동아시아 지하에 북극해 분량 물 함유 암석층 발견 2007년 3월4일 한국의 일간 <한겨레신문>은 과학전문 뉴스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를 인용, “지구 내부의 깊숙한 곳에 거대한 ‘바다’가 존재한다”는
물가 가장 싼 도시는 ‘파키스탄 카라치’, 서울은?
머서 ‘2012 주재원 대상 생계비 조사’서 밝혀 외국인들에게는 도쿄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이며, 파키스탄 카라치가 제일 생계비가 적게 드는 도시로 조사됐다. 서울은 22번째로 생활비가
폐기처분되는 中 불법 무기들
12일 중국 경찰이 불법 총기류 합동 단속을 펼쳐 150여 개 도시에서 총 10만여 정의 불법 총기류와 250여 톤의 폭발물 류를 압수해 폐기처분한 가운데 상하이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