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배도 채웠으니 이제 다시 우즈벡 여행이다. 고대도시에서 또 다른 고대도시로의 이동은 짧았다. 비행시간 40분. 31일 오전 9시 55분 우르겐치 국제공항을 떠난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배도 채웠으니 이제 다시 우즈벡 여행이다. 고대도시에서 또 다른 고대도시로의 이동은 짧았다. 비행시간 40분. 31일 오전 9시 55분 우르겐치 국제공항을 떠난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중앙아시아의 탈고 안 될 전설 몇 가닥을 싣고 시베리아로부터 찬바람이 불어왔다. 그 삭풍은 관광단을 품은 이찬칼라(Ichan Kala) 남문의 아시아히바호텔 창문을 밤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