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사진=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지난 4월 30일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안산대학교 부설 석학유치원에 재학 중인 안산대학교 교직원 자녀 중 참여 신청을 받아 변은후(5), 최예준(7) 어린이와 함께 참여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12월 9일부터 행안부 차관, 안실련 공동대표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에는 지자체와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릴레이가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행안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를 들고 챌린지 슬로건 인증샷 및 교통안전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해 모든 사회구성원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는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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